밀리의 서재를 이용해야 하는 4가지 이유 - 밀리의 서재 후기 꿀팁 이용기 가격

 밀리의 서재 광고가 자주 노출되고 있습니다. 조정석 님께서 인상깊은 광고 모델이 되셨습니다. 이에 관심이 생겨서 직접 사용해보고 정리해봤습니다. 밀리의 서재 가격 구독료 리디북스 비교 전자책 단말기 등 정보에 대해 요약하였습니다.

목차

밀리의 서재 조정석 광고 모델 

1. 밀리의 서재

 

 1) 기본정보

 밀리의 서재는 서영택 대표가 2016년 7월에 설립한 서비스로서, 월마다 일정한 금액을 내고 많은 책들을 읽을 수 있는 전자책 서비스 플랫폼입니다. 이는 웅진씽크빅 대표이사인 서영택 대표가 설립하였다고 합니다. 이전에 네이버에서 이와 같은 서비스를 한 적이 있지만 큰 인기를 끌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밀리의 서재는 적절한 광고와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하며 많은 이용자들을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2) 특징

 밀리의 서재의 가장 큰 특징은 국내에서 많은 책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약 10만 권 정도 보유하고 있으며 이것 하나 만으로도 밀리의 서재를 이용하는 이유가 됩니다. 여기에 구독 형식의 플랫폼 특징인 읽은 책에 대한 리뷰와 포스트를 통한 블로그 형식의 계정을 운용할 수도 있습니다. 현재 가입자를 늘리기 위해서 한 달 무료권을 주고 있습니다. 이는 다른 플랫폼에서도 비슷하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꿀팁이라면 동일한 아이디로 3개의 기기에서 볼 수 있기에, 태블릿/pc/휴대폰 으로 쓸 수 도 있고 이를 이용하여 가족3명 혹은 친구 3명이서 공유하는 사람들도 심심찮게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오디오북과 챗북 서비스가 있습니다. 오디오북은 음성으로 책을 읽어주는 기능입니다. 밀리의 서재에서는 특히 핵심 부분은 실제 사람이 30분 정도 읽어주는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해설이 덧붙여지기도 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챗북은 채팅 형식의 독서 서비스입니다. 아주 기발하고 독창적인 서비스로서 어려운 내용들을 채팅의 형식으로 전달해주며 재미있는 경험을 할 수 있고 내용을 쉽게 받아드릴 수 있습니다.

 

 

2. 밀리의 서재 가격

위에서도 밝혔듯이 밀리의 서재는 첫 한 달 동안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먼저 이용해보고 결제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됩니다.

 

 1) 전자책 정기구독

 여기서 꿀팁이 있습니다. 밀리의 서재 정기구독은 앱에서 결제하느냐 마느냐에 따라서 9900원일 수도 있고, 11900원일 수도 있습니다. 앱에서 결제하면 11900원이지만(특히 아이폰은 12000원) 컴퓨터나 휴대폰으로 웹에서 결제한다면 9900원입니다. 굳이 20%나 비싸게 주고 결제할 필요 없겠죠. 휴대폰을 들고 계시더라도 굳이 앱에서 결제하지 마시고 인터넷이나 크롬에 들어가셔서 결제하시면 20%나 비싸게 주고 결제할 일이 없을 것입니다. 따라서 이런 방식으로 결제한다면 밀리의 서재 전자책만 마음껏 볼 수 있는 전자책 정기구독권은 월 만 원정도인 9900원입니다. 월 단위는 9900원이지만 연 단위로 간다면 더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밀리의 서재 연 정기구독권은 약 10만원인 99000원 입니다. 12만원 낼 것을 20% 가까이 할인하여 10만원에 구독할 수 있습니다.

 

 2) 종이책 정기구독 

 종이책 정기구독권이란 전자책 정기구독권에다가 더하여 종이책을 배송하여 주는 시스템입니다. 전자책으로는 감성이 부족하니 그러한 부분까지 챙길 수 있는 서비스이죠. 종이책 정기구독은 웹과 앱 가격이 다르지 않습니다. 둘 모두 월 16000원 정도로, 15900원입니다. 연 정기구독권은 18만 3천원으로 월 정기구독권에 비해 큰 할인을 제공하고 있지는 않은 것으로 보여집니다. 헷갈릴 수 있지만 밝히는 정보라면, 첫 달 정기무료권은 종이책 정기구독은 해당되지 않습니다. 무료는 전자책 정기구독만 해당되며, 종이책값은 따로 낼 수 있게 됩니다.

 

 

3. 밀리의 서재 광고

<영상 소개>
10만 권 속에서 인생책을 찾아봐!
독서와 무제한 친해지리, 밀리의 서재 📚🎶
조정석과 함께 인생책 찾기!
#밀리의서재 #조정석 #10만권

밀리의 서재, 독서와 무제한 친해지리 (10만 권 편/ 30s)_밀리의 서재 유튜브

밀리의 서재는 광고를 잘 하여 마케팅에 큰 효과를 본 시스템입니다. 쉽게 포기하게 되는 독서에 관한 소비자의 니즈를 자극하고, 한 번 사면 끝까지 읽는다는 편견을 버리고 '베스트셀러 읽다가 덮어도 돼'라는 문구를 광고에 넣어서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게 했습니다. '꾸역꾸역 읽다가 독서를 포기하네', '오디오북 듣다가 책봐도 돼' 와 같은 문구를 광고 노래에 넣으면서 더욱 효과적인 마케팅에 성공했습니다. 마지막에 '독서와 무제한 친해지리 밀리의 서재'는 귓가에 맴도는 중독성의 CF송을 만들었습니다.

 

 

4. 다른 비교 어플

 

 1) 리디셀렉트 리디북스

리디북스에서 리디셀렉트라는 서비스를 낸 것인데 월 6500원으로 밀리의 서재 9900원보다 저렴한 가격을 책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첫 달 무료인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전자책(ebook)에서 큰 점유율을 가지고 있었던 리디북스가 리디셀렉트를 냈기 때문에 많은 사용자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리디북스의 리디페이퍼라는 전용 리더기가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해주어서 장점이 있습니다. 끊김 없는 사용과 편리한 UI는 리디북스의 고객을 더욱 더 끌어들이는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밀리의 서재가 많은 책수를 보유하지 않았다면 리디북스의 리디셀렉트가 시장 점유율을 굉장히 큰 폭으로 가져갔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리디북스의 보유 도서 수는 약 5~8만 권입니다. 보유 책이 적은 것은 내가 원하는 책을 검색했을 때 없을 확률이 높습니다. 밀리의 서재를 이용해보니 거기서도 없는 책이 있는 것으로 보아, 책 보유 수는 전자책 플랫폼의 핵심 경쟁력이 될 것입니다.

 

 2) 교보 sam

교보 sam도 많은 도서권수를 가지고 있고 베이직의 요금제로 저렴한 이용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뷰어 어플의 성능이 떨어진다는 후기도 있습니다. 요금제를 자세히 살펴보자면 2가지 요금제가 있습니다. sam 베이직과 sam무제한 입니다. sma베이직은 무제한으로 책을 읽을 수는 없지만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큰 폭의 도서권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밀리의 서재와 비슷하거나 그 상위인 15만 이상의 도서 수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sam 베이직의 종류로는 2권에 7000원, 3권에 9900원이 있습니다. sam family 요금제는 종이책 1권과 전자책 무제한이 월 16500원이며 연 198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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